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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미동포 작성일14-11-20 03:33 조회1,85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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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선을 겨냥한 예사롭지 않은 무력증강
- 최신예 레이더 함정‘하워드 로렌젠’호 일본추가배치 조, 중, 러 겨냥? -
 
  ◆ 주한미군 기갑전투여단 순환배치란 변칙적 무력증강 
남한에 대규모적인〈14호국〉전쟁연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모든 훈련이 방어적 성격이 아니라 공격적 성격을 띠고 전개되고 있다. 훈련강도까지 도를 넘고 있다.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의 전력도 변칙적으로 증강되고 있다. 전쟁전야에나 볼 수 있는 무력이 한반도 전역에 증강되고 있다. 아프칸에서 오는 상당수 미군들이 주한미군으로 속속 편입돼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 경기도 동두천에 주둔중인 주한미군 2사단 예하 제1기갑전투여단(기계화보병)이 내년에 해체(?)된다고 한다. 말이 해체이지 실제로는 현재 증강하고 있다. 미 본토에 주둔중인 1개 기갑여단이 배치된다고 한다. 그런데 기갑전투여단 무력은 해체가 아니라 새 부대로 강화된다. 내년 6월에 해제 된다는 말은 그때가 봐야하는 것이다. 주한미군 2사단 1기갑여단은 미국 텍사스에 주둔중인 미 1기갑사단 제2기갑전투여단은 이미 한반도에 전출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척 헤이글 미국 국방부 장관은 미 본토 1기갑사단 제2기갑전투여단의 한반도 배치계획을 승인했다고 미 8군사령부가 발표하였다. 한반도에 새롭게 배치되는 미 본토 주둔 1개 기갑여단 분 전투기재, 탱크와 장갑차는 이미 2012년부터 남한에 증강 배치되기 시작하였다. 2사단 예하로 동두천에 그대로 배치되었다. 1개 기갑여단의 장비는 주둔지에 그대로 두고 병력만 바뀌는 형식이라고 말하지만 자세히 따져 보면 해체가 아니라 증강이다.   
미제 2사단은 1950년부터 한반도에 주둔한 사단이고 제1기갑전투여단은 1965년부터 전방에 주둔한 2사단 예하의 여단전투기갑무력이다. 전차와 장갑차는 2012년에 이미 증강되어있었다. 기계화 보병으로 병력은 4천600여명 규모다. 추가로 4천600이 증강되면 9천200여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내년 6월경에 해체되면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내년 초 대규모적인 대북침략을 위한 한미합동군사훈련에 증강된 기갑무력도 참여하게 된다. 
주한미군의 한 관계자는 "2사단 제1기갑전투여단이 해체(?)되고 1기갑사단 제2기갑전투여단이 새로 배치되면 주한미군의 병력과 장비에는 변화가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1개 기갑여단 무력은 해체되는 것이 아니라 3월 새 기갑여단과 합세해 대북침략 군사훈련을 동시에 참가하게 되며 기존의 새 기갑여단은 한솟 밥을 먹게 된다. 년 초부터 시작될 대규모 한미합동 북침훈련은 신 구 기갑여단 무력이 동시에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구 기갑 여단의해체라는 연막에 기갑여단이 증강되는 것이다. 6월 이후에나 구 기갑여단이 떠날까. 
√ 주한미군 제2기갑여단이 증강 배치되는 때에 주일미군은 최신예 탄도미사일 레이더 함정 ‘하워드 로렌젠’(USNS Howard O. Lorenzen)호가 지난 주 일본 혼슈 요코스카에 입항하였다. 미국의 동북아 전력강화 차원의 일환으로 배치되는 레이더 함정이다, 하얀 선체에 함포가 하나도 보이지 않아 얼핏 보면 여객선 같지만 배 뒤편에 커다란 박스 2개가 보이는데 이것이 위장막으로 가려진 방공용 순항미사일 박스로 보인다. 조선의 미사일 시험 때 마다 미군이 태평양 하와이 근해로 긴급 배치되었던〈X-밴드 레이더〉와〈S-밴드 레이더〉가 함정에 탑재되어 있다. 
내장된 9층 건물 높이의 어마어마한‘레이더 돔’에 시추선 모양의 이 해상기반 레이더는 조선의 핵과 미사일 동향이 심상치 않을 때마다 늘 등장하는 단골 매뉴〈X-밴드 레이더〉이다. 최대 4800km 거리의 야구공 크기의 물건도 식별할 정도의 레이더라고 선전되고 있다. 교토에서는 평화운동 단체와 주민들이“괜한 긴장 조성하지 말라”며〈X-밴드레이더〉배치 에 대해 반대시위까지 벌어지고 있다. 일본의 평화단체들의 시위는〈X-밴드 레이더〉1기는 이미 배치돼 있다면서 전쟁의 위험을 자초하지 말라며 배치반대 항의시위를 벌린다.   
이〈X-밴드레이더〉는 지난 2006년 아오모리에 설치되었다. 이로써 일본에는 현재 탄도미사일 탐지 레이더 함정 하워드 로렌젠(Howard O. Lorenzen)〈X-밴드 레이더〉2기가 배치되는 셈이다. 미국이 근래 보기 드물게 초강력 레이더를 일본에 집중배치 하는 것은 내년 초에 한반도에서 실시될 대규모 북침을 겨냥한 한미합동훈련과 때맞추어 동북아 무력증강 차원에서 배치하는 것이 된다.   
또한 남한정부의 무력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의 첨단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신형 패트리엇《(PAC)-3》136기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미국 국방부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11월6일 남한에 대외군사판매(FMS)방식으로 136기의〈PAC-3〉미사일 등과 관련 장비 및 부품, 훈련지원 등의 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관련절차에 따라 의회에 이 사실을 통보”하였고 초당적인 의회의 승인을 얻었다. 남한군은 남한 형 미사일방어(KAMD) 시스템구축도 본격화 해 전력증강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패트리엇 PAC-3〉미사일 예상 가격이 14억500만 달러(1조5천258억 원)로 주 계약사는 미 군산복합체 '록히드마틴'사와 '레이시언'사가 될 것이며(PAC-3) 요격미사일 체계는 날아오는 탄도 미사일을 40㎞ 상공에서 직접 요격하는 무기체계로, 저고도 남한군의 방어체계(KAMD)와 연동되며 핵심타격수단이 된다고 하였다.   
남한에 설치될 고고도방역체제인 사드(THAAD)와 패트리엇〈PAC-3〉136대 구입, 남한 형 요격체계〈KAMD)‘킬 체인’으로 방공요격체계를 삼각체계로 연동하게 되면 상당한 무력이 모두 공격형시스템으로 방공체계가 구축되는 것이다. 일본에 집중 배치되는〈X-밴드 레이더〉는 전쟁을 예견한 전력증강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핵심적 문제는 모든 요격체계가 조선을 겨냥한 요격체계라는데 있다. 조선은 물론이고 중국과 러시아도 심기가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11월11일 베이징에서 APEC 미중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게“미국의 남한 사드 배치는 중국을 노골적으로 자극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사드의 설치는 그 타겟은 조선과 러시아를 겨냥한 것이 된다. 최근“38노스”사이트는 조선이 최근 동창리 발사장을 증축했다면서 새 발사장이 머잖아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사용할 것으로 예측한다는 것이 사드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정당화 하기위한 도구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한반도 정세는 심상치 않은 전쟁정세로 돌변하고 있다. 내년 초에 대규모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계획되고 진행되는데 다른 각 종류의 무력증강 책동이 말해 주고 있다. 내년 초 대규모적인 한미합동훈련은 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하워드 로렌젠”호에 실린 신형‘아이언 돔’레이더는‘코브라 킹’이라는 신형 레이더인데〈S,X 두얼밴드〉시스템이라고 한다. 남한에 설치되는 사드(THAAD)와 연동되지만 아직 위성신호체계가 배치가 안됐으므로 일본의 서 남해안에 이 레이더를 먼저 배치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일미군과 일본 자위대는 모든 미사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방어용 레이더 기지를 획득했다는 자신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미국이 남한과 일본에 전력증강 차원에서 박차를 가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현대전은 전자전 시대이다. 보이지 않는 찌지직 한방이면 무용지물이 될 텐데...그 대비는 되어있겠는지.
 
◆ X-밴드 레이더, S-밴드 레이더는 일본에, 사드‘THAAD'는 남한에   
그런데 조선은 이“하워드 로렌젠 ”레이더를 피해 초저공비행으로 타격하는 크루즈 미사일에 전자핵공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미 공군 ”글로벌 타격사령부”가 평가해 주목되고 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미국이나 남한은 조선의 미사일이 "레이더를 피해 초 저공으로 날아오는 탄두를 어떻게 탐지하고 막을 수 있을까.”지난 2014년 전반기에 조선이 시험 발사한 미사일이 진짜 성공적인 순항전자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라면, 조선이 그 제원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미국이나 남한은 영원히 조선이 시험 발사한 미사일 전체의 정보를 전혀 알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의 순항미사일은 현대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락후한 미사일이다. 최고 속도가 2.7~ 3 마하로 탄도비행을 하는 순항미사일이다. 이 순항미사일은 재래식 과도한 연료소모가 특징이다. 그러나 조선의 모든 미사일은 고체연료에 플라즈마 화기 엔진을 사용해 출발 속도가 마하5~7이다. 미국 순항미사일과 대비가 되지 않는다. 조선이 쏘는 미사일이 가속도일 경우 마하10~17까지도 가능하다. 연료소모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 연료소모를 줄이려면 탄도를 더 작게 만들던가 해야 한다. 그렇게 하자면 순항미사일의 엔진이 플라즈마 스크램 젯 이라야 한다.   
그런데 스크램 젯 엔진은 하층 대기권보다 중고도나 고고도 대기상층권의 고공을 날아갈 때 필요한 엔진이지 초저공비행엔진은 아니다. 더욱 문제로 되는 것은 미국의 순항미사일에 스텔스 기능이 없으면 조선의 레이더에 다 걸려든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으려면 속도에서 마하 10은 돼야 하며 아니면 해수면에 가까운 20m~50m 초저고도 비행을 해야 한다. 그런데 미국의 미사일은 초저고도 비행기술이 없기도 하지만 더 큰 약점이 있다. 미국이 아프칸이나 (IS) 이슬람 테러 전에 재래 고폭을 사용하였다. 이는 결코 미국이 선량해서가 아니라 순항미사일의 타격정밀도를 높여야 하며 고육지책으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없는데 있었다.   
초 저공, 초정밀 유도 기능을 가졌다면 고가의 핵탄두가 아닌, 고폭 화약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는 있다. 고폭 화약 탄두를 장착해 명중률이 높은 정밀 순항미사일 10발을 쏘는 것이 핵탄두를 한 발을 쏘는 것보다 백배는 유리하다. 그러나 아직 초 저공, 초정밀 유도 기능이 없다는 취약점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조선은 미국 스파이위성이 잘 보이라고 무기를 대낮에 노출하는 경우가 있다. 대개 미국의 스파이 정찰위성이 지나가는 시간대를 적절하게 이용한다. 조선의 대적 트릭(함정) 전술이다. 조선의 미사일과 관련해 미국은 고급한 군사정보가 없다는데 문제는 심각하다.   
미국의‘글로벌 타격사령부’가 한 말은 신뢰를 상실한 보도이지만 조선의〈KN-09〉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기술적 평가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조선의 전투기나 헬기는 이온추진체 비행체이고 고도로 첨단화된 스텔스 기능을 갖고 있고 플라즈마 화기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미국은 조선의 헬기도 전투기도 요격하기는 어렵다. 왜? 비행체나 미사일의 생명은 속도에 달려있다. 조선의 미사일이나 전투기, 헬기 등은 대단한 속도를 내는 전쟁기재들이다. 전투기는 대체로 마하5~10 이상의 속도를 내고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대륙간탄도 미사일은 마하10~20을 넘고 있다. 
잡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레이더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그러니 보이지가 않는 것이다. 그 요인은 해상 20m~50m 높이의 초 저공 순항미사일 탄두비행을 무슨 수로 잡겠는가. 레이더에 사전 포착될 방법조차 없다. 진짜 불가능하다. 일반인들이 얼핏 생각하는 것처럼, 인공위성과 레이더 신호체계를 조합하거나 연동해서 잡을 수 있지 않겠는가고 말 할 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초저공비행은 궤적을 포착했을 때 이미 작전은 다 끝나게 후가 된다. 그러니 반 타격 요격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아직까지 해상 20m~50m 에서 초 저공으로 날아가는 스텔스 기능의 전투기나 헬기 비행체를 포착하는 레이더는 없다. 미국처럼 대조선 미사일 정보가 없는 나라는 말 할 것도 없다. 그만큼 미국의 각 종류의 레이더는 그만큼 엉터리라는 말이다. 얻어터지기 딱 좋은 게 미국의 무기체계이다. “아이언 돔”방공망이“저고도 탐지 레이더”를 사용한다.? “아이언 돔”의 저고도 레이더는〈EML-2084MMR〉이라는 것이 있다. 발간포, 엘리콘 등은“저고도 탐지레이더”를 사용한다. 발간포는〈TPS-830K〉레이더를 갖고 있지만 그것은 재래전에서 사용되는 레이더이다. 그거 현대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이언 돔’의 레이더 탐지범위는 3km이내 이다. 발간포 레이더의 탐지범위는 250~5200km 미터(DL)다. 이 저고도 레이더로 순항미사일을 간혹 포착할 수는 있겠지만 음속 1은 1초에 약 360 미터를 날아가는 속도이다. 그렇다면 대략 10초~15초 정도만 보이는 저고도 탐지 레이더 탐색범위에 머무는 순항미사일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순항미사일을 포착 요격하려면 단순계산법으로는 안 된다. 순항미사일 공격은 보통 이지스 함 자체 레이더로 40~50km 범위에서 발견한다. 또는 조기경보기 레이더에서 탐색한다. 미국이 조선을 공격한다면 전쟁의 시작은 초반부터 핵전쟁이 된다. 
디젤 잠수함 공격 핵 잠함에서 발사하는 스텔스 순항 미사일을 서해의 황해도 쪽이나 동해의 원산 서한만 쪽으로 공격해야 한다. 그런데 원산 방면은 해안가에 1200~1400m 고지의 험준한 산악지대 이다. 미국이 조선의 순항미사일을 조기 탐지하는 문제와, 조선이 미국의 순항미사일을 조기 탐색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이지만 이지스 함 레이더에서 40~50km 거리에서 탐색하는 경우의 순항미사일은 순항을 끝내고 표적에 돌입하기 직전, 고공으로 치솟을 때이다. 당연히 레이더에 잡힌다. 방어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 전개된다.   
이지스 함의 레이더는 고도가 높은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고 요격하는 명령처리 능력은 우수 하지만 초 저공 비행체 탐색능력은 빈 깡통이다. 순항미사일이 저공 50~100M로 비행할 때는 해수면과 지표면에서 난반사하는 "잡 신호" 때문에 "대구경" 레이더로는 한계가 있다. 수백 km의 탐색범위를 갖는 이지스 함에서 40km범위에서 포착한다? 조선의 원산 쪽 해안가에 높은 산악들이 있어서‘쿠르즈 미사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미국식, 남한식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해서는 낭패를 당한다. 조선은 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한다. 개념이 확실히 다르다. 미국, 남한레이더는 죽어있게 된다. 독도의 레이더가 죽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레이더는 높은 고지에 올려놓으면 고도 아래쪽은 잘 보이지 않는다. 남한의 레이더 시스템의 약점이 높은 고지에 있으며 그 보다 낮은 고도와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 계곡과 계곡사이 도시의 경우 빌딩과 빌딩사이 기후가 나쁜 날. 비가 오는 날, 안개가 짓게 낀 날, 황사로 흐린 날 등 레이더 사각지대의 약점은 부지기수이다. 레이더는 우로 향하지 낮은 곳을 향해 탐색하지 못한다. 이 약점을 파고든 것이 조선의 초 저공 순항미사일이다.   
저고도 탐지 레이더는 지표 가까이 배치된다. 얼마 전 지중해에서 미국 이지스 함 상공을 러시아의 수호이 전투기가 근접비행을 했는데 미국의 전투함은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 찢어지는 굉음 폭발에 놀라 나자빠진 수병들 2백여 명은 자퇴서를 쓰고 근무이탈을 하였다. 정신착란을 일으킨 수병도 있다. 수호이 기의 스텔스 기능과 플라즈마 화기엔진에 속도가 고속인 것도 있었겠지만 정작 더 중요한 것은 당시 수호이기의 비행고도가 고작 170 미터였다는 점이다.   
이 비행술의 특성을 자연과 함께 활용한 것이 조선의 공군조종사들의 귀신같은 조종술과 능력이다. 이 조종기술을 러시아가 언제인가 조선으로부터 수입해 갔다. 첨단정밀전자 정찰기들의 정찰탐색, 레이더를 피해 갑자기 미그기를 들이댄 중요한 원리 가운데 하나가 해수면 밀착 비행에 있었다. 우에서 해수면으로 내리 꽂는 레이더로는 포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조선의 비행사들은 해면 10m~20m 초저공비행 기술에 미국의 레이더는 대응능력이 없다는 말이 된다.
 
◆ 중, 미국의 우주기술을 중국이 흠쳐갔다는 주장에 강력반발 
오래된 사건이고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 지난 2012년 4월22일 중국의 신화통신은 미국은 중국이 간첩행위를 통해 미국의 우주개발, 특히 위성산업 발전 프로젝트 기술을 빼내 흠처 갔다고 추궁 하였다. 이에 신화통신은 미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고 무책임한 것이라고 비판하는 기사를 실었다. 중국 신화통신은 평론기사를 통해 중국이 미국 기술을 훔쳐 우주기술을 확보했다는 미국 국방부의 주장은 중국의 자체 우주기술과 여타 첨단기술 개발 능력을 과소평가한 것이라며 미국의 주장을 일축하였다. 앞서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도 "중국 우주산업 개발은 중국의 자체혁신과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진 것"이라며 반박한 적이 있다.
근년에 들어 중국의 우주기술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우주기술이란 어느 것을 두고 우주기술이라 말 하는가. 아마 남한의 충청도 대덕단지에서 우주산업 연구원들, 소위 전문가, 학자들이 말하는 우주기술은 미사일 로켓트 기술에서 소재나 엔진기술 그리고 위성에서 우주 지정학적 광학적 기술을 우주기술이다 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면 미국이나 남한의 과학자들과 기술자, 연구원들은 모두 저질의 과학자 기술자들이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죄를 물어 감옥에 처넣어야 할 죄인들이다.
우주기술은 그런 것이 아니다, 현대에 들어와서 우주기술을 자연공학기술과 광학적 기술의 예술적 종합체이다. 그렇게 말해야 한다. 우주기술에서 전자공학기술 접목은 예외적이며 일반 과학에 속하고 그저 일반기술에 불과하다. 보통의 기술이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즉, 핵기술의 원리를 알면 중학생도 얼마든지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다. 핵기술에서 중학생이 못하는 부분은 현대화 된 핵기술이고 핵의 소형화이고 핵의 경량화, 다종화, 초소형기술이다. 우주기술이란 무슨 기술을 가지고 우주기술이라고 말 하는가.
우주기술은 한마디로“우주도킹기술”을 말한다. 이“우주도킹기술”이 우주기술에서 펄펄 살아 뛰는 생존에 중심이 되는 심장이다. 미국의 도킹기술은 어디까지 왔을까. 이것을 먼저 관찰해 보자. 미국의 “우주도킹기술”은 “우주정거장”기술, 그리고 전투기의 중간급유 즉, 전투기의 장거리 비행시 중간에 연료를 공급해 주는 기술이 끝이다. 뭐 다른 도킹기술이 있다면 말해보라.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우주비행기(UFO)는 자기의“도킹기술”을 가지고 있다. 즉, 대기 외 우주공간에서 미사일과 미사일의 결합과 해체, 우주비행기(UFO)의〈회피기동〉〈순간정지〉〈순간이동〉〈후진기능〉〈광학제어기능〉〈상하좌우〉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생명체를 가진 기계라고 해야 한다.
미국은 이 기술을 개발하지 못한 것이다, 너무도 정밀화 되어야 하는 어려운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선 보다 미국의 미사일은 1~2백년 이상이나 뒤 떨어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미국이 2008년에 접어들어〈회피기동〉에서“증체 액”에 의한 러시아의 기술이 첫 도입되기 시작 하였다. 그것도 러시아의 기술을 겨우 빌려서 접목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바로“증체액”이다. 여기서“증체 액”이란 무엇인가. 우주진공 공간에서 가장 무거운 가스가 즉, (첫 글자(T) 로 시작하는 가스를 말함) 우주로 진입하면 높은“기체 압”으로 변한다.
이 변화된“기체 압”을 노줄로〈위성 체〉를 운반하여 도킹을 하는 방식이다. 이게 미국의 2009년에 출현한 도킹기술의 전부이다. 이“기체 압”기술의 윈조도 역시 조선의 기술이다. 조선은 러시아와 협동하면서 이 기술을 러시아에 전수해 주었다. 이제는 낡은 기술이 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면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미사일과 위성체의〈회피기동〉기술을 조금 얻었다 치자〈순간정지〉〈후진운동〉기술은 어떻게 얻었을까. 즉, 자기들이 오랜 연구의 결과인가 아니라면 남의 것을 가져온 것인가. 도둑질한 기술은 언제고 성공하지 못한다.
러시아가 좀 더 협력해 주었다. 그런데 미국은 이 기술에 전력을 다 하였는데 결과는 2014년 오늘 현재까지 실패의 연속이고 기술을 보유하지 못하였다. 그런데 중국의 항공우주국은 2011년에 우주도킹을 시도해 세상을 놀라 게 완전성공한 것이다. 이 말이 무엇을 뜻 하느냐. 중국이 자체로 연구개발한 우주도킹기술로 보는가. 미국의 기술을 빼내온 것인가. 아니면 조선의 협력해준 기술일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조선이 기술 지도를 해 준 것 이다.조선이 이 도킹기술을 우주공학분야에서 언제부터 적용하였느냐면 1980년 6월부터 라고 한다. 이게 정확할 것이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항상 새것을 추구하라. 미국은 왜 중국이 미국의 우주기술을 도적질 했다고 우기는가. 이 물음에 답을 추궁하면 본질은 기술이 없는 약자의 자기 괴변이고 책임회피이다, 미국은 우주과학기술 50년 역사에 우주도킹기술 하나 여직껏 완벽하게 실현시키지 못하였다. 그런데 중국은 우주개발 2년 만에 우주도킹을 완벽하게 체현하자 질투를 한 것이다. 수십 년간 수천억 달러의 돈을 처들이고도 계속 기술적으로 낭패를 보고 있는 미국이 중국의 도킹기술성공과 완벽성에 미치고 환장하는 것이다.
미 우주항공국(NASA)는 50년이나 되는 우주개발사에서 우주도킹기술이 형편없는 수준에 있고 중국 우주항공국은 단 2년 만에 성공하였다. 이런 것을 기적이 일어나는‘시공간원리’라고 말 한다. 조선은 자본주 사회의 쓸 모 있는 것들은 자기식대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질투하기 전에 상대를 먼저 잘 이해하는 것이다. 조선의 과학정책의 특징은 완성하고 실전에 배비가 끝나면 그때 국가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기술을 공개할 수도 있고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우주공학적 도킹기술을 완성한 과학자는 19살 여성과학자이다.
그녀는 영웅이 되어있다고 한다. 세계 우주위성 과학계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조선의 이 19세 여성에게 학습비를 내고 도킹기술을 배워라. 바로 우주도킹기술의 원리는 대기권과 우주진공 상태에서〈순간정지〉〈순간이동〉〈후진운동〉〈회피기동〉〈광학제어기술〉이 중심이다. 우주비행기(UFO)에 적용되면서 조선의 우주기술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날 조선은 전투 비행기는 물론 로켓드 미사일에 이 기술이 다 적용되고 있다.
뉴톤의 인력의 법칙이란 본질에서 관성의 법칙이다. 이 법칙을 뒤집어 없애 버린 국가가 조선의 우주자연 과학계이다. 뉴톤은 지구 장력에서 만유의 인력의 법칙만 주장하였지 지구 장력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중력의 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는 밀어내는(척력)의 힘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이러한 역사적인 우주자연공학 이론과 기술을 완성시킨 나라가 조선이고 위대한 우리 조선민족이다. 우리 조선민족의 두뇌는 선천적으로 명석하다.
자, 그러면 조선이 완성한 “대기도킹기술,”“ 우주도킹기술”은 2000년부터 우주위성에 대한 기술적 논리를 재정립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단거리마사일, 중거리미사일, 모든 미사일에 이 도킹기술이 접목되기 시작한 것이다. 우주 위성 체는 대기공간에서 분열해 터질 수도 있고 고열에 타 버릴 수도 있다. 대기권의 고열과 폭풍 8000도가 넘는 고열 폭풍(불바람)과 기후적 변화를 이겨내야 한다. 오늘날 상호 기술적 화합할 수 있는 미사일도킹우주선 도킹기술이 접목된 조선의 우주과학 기술을 당 할 자는 세상에 없다.
자동차가 과속으로 달리다가 급정거하면 차가 뒤집어진다. 그래서 브레익크를 밟는다. 우주공간도 마찬 가지이다. 우주공간에서 마하70에서 마하200으로 운행 할 때〈순간정지〉〈순간이동〉〈후진운동〉〈광학제어〉기술이 자유자재로 움직여야 한다. 그래야 차분하게 나비처럼 달 표면에 안착할 수가 있다. 그 기술이 바로 조선이 보유하고 있던 것을 중국에 주고 중국이 도킹에 성공함으로써 조선의 기술을 세계에 공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조선은 우주비행기(UFO) 가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 도킹을 시도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조선이 세계 군사대국이고 강국이면서 왜 통일성전을 계속 늦추고 있는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조선은 그것을 잘 알고 있다고 본다. 승패를 떠나 전쟁은 겪고 본 사람만이 그 속성과 아픔을 알 수 있다. 전쟁은 파괴이고 인명살상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조선인민군대의 전쟁관은 미 제국주의와 다르다. 정의와 평화의 전쟁관을 갖고 있다. 조선로동당 최고지도부의 심장에는 그와 같은 전쟁관이 배어있다. 조선은 자신들이 정한 시간이 있다. 시간표는 조선이 세계의 자주화 전략과 같이 가자는데 있을 것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식과 방법이 지금 현재의 국제정세의 표면적 양상에 나타나고 있다. 그 방식은 미 제국으로부터 핵 강국의 평화적 지위를 지혜롭게 양보 받아 내느냐, 아니면 물리력을 통해 그것을 가져오느냐, 두 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다. 때로는 보이지 않는 물밑의 협상장에서, 때로는 일촉즉발의 군사적 극한 대치상황에서, 이제 드디어 세월과 계절이 바뀌는 임계점이 점점 닥아 오고 있다고 본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과 김정은 원수의 전쟁관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든지 조선인민들은 피를 적게 흘려야 하며, 드러내지 않게 전체 조선인민을 사랑으로 품어 장악하자는 품는 전략, 조선인민들이 창조한 재부를 파괴하지 않고 인민들에게 되돌려주고 향유하도록 하자는 접수전략, 이와 같이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으로 품어 통일된 나라를 건설하자는 의지의 일단을 우리들은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드러내지 않고, 파괴하지 않는 품는 전략은 조선이 가진 힘의 우위에 대한 자신감의 표출이고 조선이 가진 평화 애호적 관점의 크기와 깊이, 또는 목표의 원대성을 측정해 엿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서... (끝; 201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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