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이름도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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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물흙 작성일14-11-14 06:02 조회1,3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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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이름도 통일
뒤늦게
튼튼히 어려운 고비 잘도 참아서
한많은 세상에 통일이가 나왔다.
장하고 기뻤다
오래 전부터 자식을 하나 더 낳아
이름도 통일로
여자이이든 남자아이든
더러 한국 사람들에게는
통일이라는 단어가 공포다
우리 조국과 민족을 통일하자는 것 때문에
이 공포의 단어를
어느 누구나 습관적으로 부르고
누굴 막론하고 눈치 안보고 입에서 오르내릴 때
이 통일이가 걸음마를 시작을 할 때
이 통일이가 펄펄 뛸 때
모든 무기 거꾸로 땅에 꽂고
우리의 조국은 통일이 되겠고
우리의 배달민족이 하나가 되겠고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통일이 되어
대 축제의 날이 될거야!
대 축제의 날이 될거라고!
4317(1984)년 03월14일. 림통일 아버지
다물흙, 림원섭 씀.
뒤늦게
튼튼히 어려운 고비 잘도 참아서
한많은 세상에 통일이가 나왔다.
장하고 기뻤다
오래 전부터 자식을 하나 더 낳아
이름도 통일로
여자이이든 남자아이든
더러 한국 사람들에게는
통일이라는 단어가 공포다
우리 조국과 민족을 통일하자는 것 때문에
이 공포의 단어를
어느 누구나 습관적으로 부르고
누굴 막론하고 눈치 안보고 입에서 오르내릴 때
이 통일이가 걸음마를 시작을 할 때
이 통일이가 펄펄 뛸 때
모든 무기 거꾸로 땅에 꽂고
우리의 조국은 통일이 되겠고
우리의 배달민족이 하나가 되겠고
우리의 꿈에도 소원인 민족통일이 되어
대 축제의 날이 될거야!
대 축제의 날이 될거라고!
4317(1984)년 03월14일. 림통일 아버지
다물흙, 림원섭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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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이 림통일이가 벌써 30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