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란 무엇인가?

오래전부터 난 곰곰히 생각을 했었다.
나의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여자란 무엇인가?
여자란 한 어머니다. 
그 어머니는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가 커서 사회의 기둥이 되게 한다. 

어머니는 그 아이의 첫 말부터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그 어머니는 안정하게 사랑으로 밥과 옷을 정돈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며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사랑으로 가르치는 진짜 스승님이다.

어머니가 겨으르면 자식은 겨으른뱅이가 되고
어머니가  부지런하면 자식은 정직한 일꾼이 되고
어머니가 거짓말을 잘하면 그 자식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어머니가 약속을 지키지 아니하면 자식은 사기꾼이 되고
어머니가 지저분하면 자식은 냄새나는 비겁한 자가 되고
어머니가 부패되면 자식은 썩은 놈이 된다.

어머니가  무식하면 자식은 머저리가 되고
어머니가 정돈을 할 줄 알면 그 자식은 청결한 자가 되고
어머니가 책을 읽으면 그 자식은 책 읽는 자가 되고

어머니가 사대자가 되면 자식은 역적이 될 것이고
어머니가 정의를 지키면 그 자식은 의인이 될 것이다. 
그래서 어머니가 똑똑하면 그 가정은 행복한 부자가 된다.
 
그리하여 그 가정은 어머니가 행동하기에 달여있다.
그리고 상속병은 어머니의 음식에서 오는 것이다.
 
특히 어머니는 자식의 몸 근육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고
양심의 근육을 만들어 주고
정치, 역사, 책임, 윤리의 근육도 만들어 준다.

많은 나라들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우세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성과 남성이 평등해지면 이 세상은 더 많이 좋아지리라!

그래서 한 가정에 어머니가 높은 지혜가 풍부하다면
그 가정에, 사회에, 나라에, 이 세상에 평화가 있으리라!

그래서 여성은 더 규율이 있게 교육을 시켜야 하고
더 꼼꼼하고 신중하게 강하게 교육 시켜야 한다고 본다.

글쓴이: 림원섭
물흙길 창시자
4347 (2014) 08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