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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을 면치 못할 《CBRNE》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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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진우 작성일14-08-28 04:14 조회1,0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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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3(2014)년 8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전몰을 면치 못할 《CBRNE》부대

지난 25일 남조선의 《문화일보》에 의하면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미제의 《CBRNE》라는 략칭을 단 부대가 참가하였다고 한다.
《CBRNE》부대로 말하면 미제가 저들의 침략전쟁수행을 위하여 지난 2004년 10월에 창설한것으로써 그 사명은 《적》의 핵 및 생화학무기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다. 부대명칭만 보아도 화학(Chemical), 생물학(Biological), 방사능(Radiological), 핵(Nuclear), 핵폭발물(Explosives)의 영어단어의 앞글자를 본딴것으로서 그 무슨 《적》의 《대량살상무기》제거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지난 이라크전쟁때 《대량살상무기》제거를 구실로 이 나라에 들어가 미제침략군의 돌격대역할을 수행한것도 바로 이 《CBRNE》부대이다.
이러한 사명과 임무, 전적을 가진 미제침략군부대가 조선반도에 기여들어 이번 전쟁연습에 참가한 사실은 미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씌워놓은 《방어적》이니, 《년례적》이니 하는 간판이 얼마나 기만적인가 하는것을 스스로 드러낸것으로 된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북핵위기상황》을 《위협》, 《사용림박》, 《사용》의 세단계로 구분해놓은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처음으로 공식적용한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CBRNE》이라는 악명높은 부대를 공개적으로 참가시키고있는것이다. 제정된 기준이 없이 미국의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북을 선제타격하는것을 구체화한 북침핵선제타격전략으로써의 《맞춤형억제전략》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공식적용되고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미제침략군 부대가 전쟁연습에 동원되여 《위협》, 《사용림박》, 《사용》 등 단계별에 따르는 임무를 수행한다는 사실은 미국이 이미 북침핵전쟁준비를 완료하였으며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것은 시간문제일뿐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지금 내외가 미국의 가증되는 무력증강과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의 강행으로 인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발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지어 그것이 재래식전쟁이 아닌 핵전쟁으로, 나아가 제1차, 제2차 세계대전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 엄청난 재난을 가져올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져지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세계의 평화를 극심히 유린하고있는 침략자, 도발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계속되는 고립과 압살에도 끄떡없이 자위적국방력강화에 힘을 넣어온것이 천백번 정당했다는 결론을 다시금 굳게 하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 더이상 방관시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의 축포를 쏘아올릴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으며 도발자들의 아성을 단숨에 짓뭉개버릴 만단의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다.
만약 미국이 끝끝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이 땅에 기여든 《CBRNE》부대를 포함한 전체 미제침략군은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자비한 불소나기앞에 뼈도 추리지 못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우리가 일단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처절한 죽음과 비명속에서 깨닫지 않으려거든 우리의 경고를 오판하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김 광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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